정월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설날 이후 처음 맞는 보름날로 상원 또는 오기일 이라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의 기원과 관련하여 삼국유사 소지왕 편에서 그 이야기가 나는데
신라시대 소지 마립간이 정월 대보름에 천천정으로 행차하기 위해 궁을 나서 가는데 갑자기 까마귀와 쥐가 시끄럽게 울어 임금은 신하를 시켜 까마귀를 따라 가게 하였다.
잠시후 연못에서 노인이 나와서 신하에게 편지를 전하였고 그 편지을 임금에게 전달하여 편지를 열어보니 거문고 갑을 쏘시오하고 적여있었다.
임금은 곧 거문고 갑을 활로 쏜다음 열어 보니 두사람이 죽어있었다. 그뒤 정월 대보름을 오기일이라 하여 찰밥을 준비해 놓고 제사를 지내는 풍속이 생겼다고 합니다.

■대보름 전날에는 아이들이 집집마다 밥을 얻으러 다녔고 이날 잠을 자면 눈썹이 하얗게 샌다고 믿었기 때문에 잠을 참으며 날을 샜다.

아침이 되면 부럼을 깨고 귀밝이술 시작해서 쥐불놀이 연날리기 줄달리기등 여러 행사를 하였습니다.
정월대보름에는 더위팔기를 하는데 이는 남에서 내 더위를 파는 풍속이 있으며
쥐불놀이는 땔감을 모아 큰불을 피우고 사람들이 모여 불을 뛰어 넘는 풍습으로 이때 불을 뛰어 넘으면서 무병장수와 행운을 빌었다고 합니다.

■정월대보름에는 원앙떡, 찰보리, 견과류, 오곡밥과 같은 음식을 먹습니다.
정월대보름은 민족 대 행사로 모두다 가정의 평화와 건강 장수를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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